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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会場:休暇村 指宿
◎住所:〒891-0404 鹿児島県指宿市東方10445
電話:0993-22-3211
※会場案内
1.午前の部(10時〜12時)
http://jakle.sakura.ne.jp/images/Ibusuki-1.pdf
◎朝鮮語教育ワークショップ
進行係:阪堂千津子
「コミュニケーション能力向上のための会話授業」
2.午後の部(13時〜17時)
◎印省熙(早稲田大学)
【タイトル】直接法による模擬授業紹介
【要旨】 初級後半(1年間、週2回、90時間学習後)の日本語母語話者韓国語学習者の3人の大学生を対象に、主題「提案すること」、目標文法「V(으)ㄹ까요?」の習得を目標に韓国語による授業を試みた。
授業前の「教案」作成、「教案」に沿った模擬授業実施、模擬授業後の「評価」に至る過程を実際の教案と模擬授業のビデオ映像を用いて紹介し、教案作りの注意点、実際の授業運営の方法(授業の進め方、板書の仕方、プリントの使い方、学生のドリルのさせ方、予期せぬ反応への対処の仕方等々)や、授業後の評価や反省点、直接法による授業運営の是非などについて、意見交換を行いたい。
◎목종균(近畿大学)
【タイトル】결과상과 동사의 범주적 의미(結果相と動詞の範疇的意味)
【要旨】현대 한국어의 결과상은 아래와 같이 ‘-어 있-’과 ‘-고2 있-’이라는 두 종류의 문법형태소에 의해 실현되는데 전자는 ‘오다’와 같은 자동사와 결합하고 후자는 ‘입다’와 같은 타동사와 결합한다.
(1) 철수가 앉아 있다.
(2) 철수가 한복을 입고2 있다.
한국어의 결과상은 위와 같은 통사적인 제약 속에서 실현되는데 그렇다고 모든 자동사와 타동사가 이들 문법형태소와 결합해 결과상을 실현하는 것은 아니다. 이는 곧 ‘-어 있-’, ‘-고2 있-’보다 동사의 범주적 의미가 결과상과 깊은 관련을 갖고 있음을 의미한다.
본발표는 ‘-어 있-’과 ‘-고2 있-’이 형태는 다르지만 동일한 의미제약을 갖는다고 가정, ‘주체의 변화결과’라는 범주적 의미를 갖는 동사가 이들 형태소와 결합함을 밝혔다. 그리고 이들 문법형태소가 상보적 분포를 갖는 변이형태임을 밝혔다.
◎油谷幸利(同志社大学)
【タイトル】朝鮮語研究と私
【要旨】1978年より現在に至る36年間の朝鮮語研究および朝鮮語教育を振り返ってみたい。内容は以下の通り。1.文法研究,2.語彙研究と辞書,3.情報処理,4.教材開発,
5.CALL教材の開発と教授法,6.対照研究
3.夕方の部(17時〜18時)
◎斉藤信浩(九州大学)
【タイトル】統計ワークショップ t検定を学ぶ ー平均値の差の検定ー
*SPSSの入ったノートパソコンをお持ちの方はご持参頂けるとより理解が深まります。数台は発表者が用意致します。